지난주 말씀:<성곽없는 불성곽이 되리라> 스가랴2:1-13(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고레스왕을 사용하여서라도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하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성전 재건이 자꾸 방해를 받는 것은 하나님이 그 일에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는 백성들의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고치고, 그들의 무관심을 깨우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오픈성경 스가랴 서론 참조)”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척량줄을 잡은 이상을 보여 주십니다.

1.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4-5)”그 당시 각 도시 마다 그 도시의 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을 쌓지만 비록 예루살렘은 성곽이 없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친히 불성곽이 되어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보호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시겠다는 엄청난 회복의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우리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가 예배실이 없이 공원에서 예배를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와 각자의 삶의 불성곽이 되셔서 우리 각자의 삶과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를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그리고 권고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을 압제하는 바벨론 성에서 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결국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람을 압제하고 죄를 짓게 하는 곳에서 피할 때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의지하는 자들에게서 노략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죄로부터 상처로부터 상황에서 하나님께로 피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3.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노래하고 기뻐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라”라고 말씀하시며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뻐하고 찬양할 때에 하나님께서 임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시키시며 다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저작자@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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