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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6일 예배로 인한 거룩한 연합(이사야 19장과 시편)
섬김이 2011-08-25 추천 0 댓글 0 조회 974

2011년 6월 26일 주일 예배

주제 : 예배로 인한 거룩한 연합 
본문 : 이사야 19
장과 시편
강해설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이사야서를 거론하기 이전에 먼저 시편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정직하게 마음을 토해내고 깨끗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은 이와 같이 시편 기자들이 받은 고통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표현하는 내용과 하나님을 높이는 내용 두 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님을 높이는 내용이 주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서 열방의 주재이시며 열왕들의 왕이시며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신 만왕들의 왕이심을 계속 선포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하늘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해와 달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을 또한 찬양하는 내용이 나와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사야 19장 내용은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제한 애굽에 대한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애굽의 말과 적군 즉 그들의 눈에 보이는 힘과 권세를 의지하지 말라로 말씀하시며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말과 적군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친히 여호와의 군대를 일으키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는 애굽을 진멸하시는 장면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다 떨리라(1-1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영원히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들도 또한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그 날에 애굽 당 중에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는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인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 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주시리라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을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을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18-20)”

 

그 당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앗수르의 수도인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애굽과는 결코 동맹을 맺지 말라고 하시고 의지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은 자신의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애굽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바벨론에 의하여 패하고 다시 바벨론의 속국이 되게 됩니다. 그러한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님을 기억하며 주니을 의지하면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고레스왕까지도 사용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는 하나님께서는 애굽도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는 나라로 변화시킨 후에 애굽 사람도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그 당시 팔레스타인에서 일으키시는 거룩한 연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온 땅의 거룩한 연합인 구속받은 자들의 거룩한 연합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자고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방 민족들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고 그렇게 행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뿐 만아니라 팔레스타인의 거룩한 연합은 온 땅의 거룩한 연합을 또한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현재는 팔레스타인이 분쟁 가운데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들에게도 거룩한 연합으로 하나님께 경배드릴 자들을 모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24,25)

 

또한 현재 시점에서 적용할 때에 비록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경배할 때에 우리를 압제하던 자들이 여호와의 군대에 진멸 되며 뿐만 아니라 때가 되면 그들도 고쳐서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상황이오더라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경배하며 하나님께서 연합하라고 하는 곳과 연합하고 하나님 안에서 협력을 하고 협력을 받으라고만 하는 곳과 협력할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상황의 어려움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선교적 관점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나라 또는 영역 또는 대상을 향하여 그들을 위하여 중보자적인 입장에서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에 그들을 압제하는 자들이 패하며 하나님 앞에 굴복하게 되며 그들의 영혼과 상황이 소생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희 IMWC에서 드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중보적 예배는 세계 선교를 위해 매우 중요한 베이스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록 상황적으로 미약하지만 24시간 릴레이로 거룩한 연합으로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중보적 예배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거룩한 연합을 이루어 나가는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리고 7일을 담당하시는 분들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배드림으로 거룩한 연합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것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저작자 @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인용하실때에는 따옴표를 붙이시고 저작자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정직함을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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