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에 대한 거룩한 연합에 대한 전략입니다.

특별히 중국에 있는 조선족과 러시아나 몽골에 있는 고려인들 그 외에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제 2, 3세대 한국 민족들은 자신의 나라에 대한 정체성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만 제일 중요하고 제일 잘되어야 한다는 국수주의에서 벗어나야 합

니다. 그러나 조선족이나 고려인등 제 2, 3 세대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들이 속한 나라와 등을 지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속해 있는 나라와 관계를 잘 유지 하면서도 본인들이 한국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해 주어야 합니다. 왜냐 하면 공동체 중의 첫 번째가 가족 공동체이며 혈연 공동체

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공동체를 형성해 주셨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바른 정립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를 위한 과제로 흩어지게 된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민족침략으로 시작 된 것인데 이에 대하여 한국 민족은 일본에 대해 용서하고 비록 내 힘으로 사랑하지 못할 지라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한국 민족안에도 들지 못하고 러시아, 몽골 및 중국민족에도 들지 못하는 고려인과 조선족들에 대하여 위로하고 국가가 이를 잘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함으로 그들 자신이 한국 민족인 것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 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는 교회에서 먼저 비롯 되어야 하며 교회에서 시작함으로 고려인들과 조선족등 한국을 떠난 2, 3 세대들이 바른 민족성 안에서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건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두말할 나위 없이 한 형제요 한 동포인 북에 있는 한국 민족과 특별히 북한 지하교회에 대하여 소홀히 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신사참배한 죄에 대하여 회개할 뿐 아니라 신사참배를 하게 한 일본에 대하여 용서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신사참배를 하신 분들을 향하여 함부로 정죄해서는 않됩니다. 물론 신사참배는 잘못된 것이고 하나님 마음을 참으로 아프게 한 것입니다. 그 죄를 가지고 사탄은 지금껏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자식의 죽음을 보면서 끝까지 신사참배를 하지 않을 정도의 믿음의 사람은 대단한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그 시간에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더 이상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분들은 이미 하나님으로 부터 용서를 받았기에 하나님께서는
"북한 지하교회의 고통소리가 상달된지라"라고 2004년 10월 경에 제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른 위해 한국교회는 거룩한 통일을 위하여 준비하고 재정 준비를 해야하는 데 이 거룩한 통일 준비를 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은 한국교회가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이기심과 지 교회주의를 떠나 국수주의적인 자기공동체만을 위하는 미 성숙함을 버리고 함께 연합하여 거룩운동을 함으로 함께 거룩한 통일 재정준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시화를 통한 도시선교를 위한 여리고 7일 프로젝트"인데 위에서 언급한 거룩한 통일을 위한 재정 준비는 이 "성시화를 통한 도시선교를 위한 여리고 7일 프로젝트"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마지막때 준비와 금모으기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한 것은 http://jericho7.or.kr/  참조    바랍니다.


또한 일본에 계신 선교사님들은 일본에 대하여 무조건 적인 사랑이 아니라 진리안에서 그 다음에 사랑해야 합니다. 이는 그들을 사랑하기 위하여 무조건 그들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잘못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성경으로 바로 이해 시키고 이러할때에 하나님의 방법은 회개할 뿐 아니라 사과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아래 들어감으로 그들이 바로 피할 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사랑안에서 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혜가 참으로 필요합니다.
이러한 용기는 그들을 하나님 안에서 바로 사랑하는 데에서 비롯 될 것입니다.


그러한 바른 민족성을 바탕으로 받아들인 복음의 사람들은 또 다른 나라, 또 다른 민족에 복음을 전할 때에 그힘은 몇배의 효과를 나타낼 것이며 이렇게 또 다른 많은 나라들과 거룩한 연합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거룩한 연합은 오직 교회를 통해서만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거룩은 성경으로 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 입니다.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여리고 7일 작전 중 성시화 개념 참조)

그래서 이제 우리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가 비록 수가 작을 지라도 이제는 나가야 할 시간이고 흩어져 전도할 뿐 아니라 비록 한 사람일지라도 세계를 향한 그리고 또 다른 민족을 향한 소명을 잃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재정과 상황과 또 다른 준비를 위해 꾸준하게 기도하고 준비해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시편 133편에서도 거룩한 연합이 얼마나 아름다 것인지에 대하여 나타내셨습니다.
이는 시온 산 위에 헤르몬의 아침이슬이 하나님의시온산에 흘러 내리는 것 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선하다고 표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 복을 주시는 데 이는 영원한 영생의 복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133편을 통한 거룩한 연합은 이전에 설교한 바있으나 기회가 되는 대로 시편 연구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온은 현재 이스라엘에 있는 장소적인 시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온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을 의미하며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로 모시는 공동체 즉 교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얼마나 기뻐하고 원하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교회에 속해 있는 모든 사람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지라도 몇사람의 회복된 사람이 있다면 또 흩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체성 안에서 교회와 교회가 연합하고 그 흩어진 사람들이 또 다른 나라에 흩어진 우리의 디아스포라 에게 동일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함으로 그들이 바른 민족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며, 또 흩어진 한국의 디아스포라들이 또 다른 민족을 향하여 복음을 들고 거룩한 연합을 위하여 나아가 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에 더이상 한국민족은 다른 나라로 부터 받은 상처에 묶여서 한 많은 민족으로 계속 지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용서하고 풀어주고 위로하고 축복해 줌으로 하나되는 민족이 되어야 하며,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백의 민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의 능력과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신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 삶을 살기에 깨끗해지는 그리고 거룩함으로 하나되는 민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다는 민족에 대한 이해도도 동일합니다. 먼저 그들이 그들이 속해 있는 민족 공동체에 대한 바른 정체성을 가지도록 도우면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안에서 우리 한국 민족과 연합하는 그러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하며 격려해야하는 것입니다.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가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사62:1-2)"


여리고 7일저작자@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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